윤석열 전 대통령, 구속 후 첫 내란혐의 재판 불출석해…사유서 제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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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민영 기자
기사입력 2025-07-10 [15:21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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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일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 후 처음 열리는 내란 혐의 재판에 불출석한다.

윤 전 대통령 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(재판장 지귀연)에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재판과 관련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. 불출석 사유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.

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직접 나오지 않지만, 변호인단은 재판에 출석할 예정이다. 이날 공판에는 비상계엄 선포 당시 활동에 연루된 군 관계자들이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할 계획이다.

앞서 이날 오전 2시 7분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“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”며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가 청구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.

윤 전 대통령은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마친 뒤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다가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즉시 입소해 수용자 생활을 시작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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